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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범죄도시 3에서 초롱이 역을 맡은 고규필(41)이 9년열애 끝에 가수 에이민(32)과 부부의 연을 맺습니다. 소속사는 고규필이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며 언제나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에이민과 오랜 연애 끝애 평생을 함께 할 든든한 동반자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두사람 결혼식은 양가 친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또한 결혼식 사회는 김남길이맡는다고 합니다. 고규필과 에이민의 열애는 지난 6월 라디오스타에서 알려지게되었습니다. 두사람을 서로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도중 연인으로 발전하였으며, 에이민과 9년동안 교재를 하였습니다. 중간에 이별도 있었지만 공개 연애 3개월 만에 결혼 소식이 들려주었습니다. 고규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지난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했으며 '38사기동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영화 '너의 결혼식' '정직한 후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지난 5월 개봉한 범죄도시 3에서는 강렬한 신스틸러 초롱이 역활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범죄도시 3을 출연한 계기로 전성기를 경험중에 있으며 다양한 광고 와 SNL 코리아 4 예능에 출연하여 매력을 뽐내기도 하였습니다.
에이민은 싱어송라이터 가수로 최근 싱글앨범 블루를 발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