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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 발표된 나훈아의 새 앨범 새벽이 8월 22일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판매가 시작됩니다. 7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게 다양한 음악성을 가진 나훈아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는 정규 앨범 새벽은 모든 수록곡을 타이틀로 내세우면서 전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였습니다. 나훈아의 음악은 항상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있습니다. 나훈아의 고향인 부산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은 기장갈매기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신곡-'새벽' 음원 듣기
이야기 하나. 삶
이야기 둘. 사랑은 무슨 얼어 죽을 사랑이야(카톡)
이야기 셋.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넷. 타투
이야기 다섯. 가시버시
이야기 여섯. 기장갈매기
기장갈매기 촬영지
기장갈매기 가사에서 부산은 몇 군대가 등장할까요?
오륙도, 해운대, 영도, 남천동, 다대포, 송도, 광안대교
그렇다면 기장 갈매기 뮤직비디오 속 촬영지는 어디일까요?
환미현, 아홉산 숲, 원전항 방파제, 대변항, 기장 해녀촌, 기장 연화리
연화리 해녀촌은 포장마차 등 해산물 먹거리가 조상되어 있어 해녀들의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근처에 있어 롯데월드, 이케아, 동부산 롯데 아웃렛이 있어 관광하러 가기 좋은 코스입니다.
기장갈매기 가사
동쪽에서 바라보면 여섯 개로 보이고
서쪽에서 쳐다보면 다섯 개로 보이는
오륙도 돌고 돌며 나래 치는 내가 바로
내가 바로 기장갈매기다
사랑 따윈 누가 뭐래도 믿지 않는다
이별 따윈 상관없다 떠나든 말든
어차피 사랑이란 왔다가는 파도처럼
가버리면 그만인 거야
오늘은 해운대서 사랑을 하고
내일은 영도에서 이별을 하고
또다시 남천동의 밤을 꼬신다
내가 바로 기장 갈매기다
내 청춘은 누가 뭐래도 의리 하나다
빈 주머닌 상관없다 없어도 그만
어차피 인생이란 밀물처럼 왔다가
썰물처럼 가버리는 것
오늘은 다대포에서 낙조에 취하고
내일은 송도에서 일출에 잠을 깨고
내친김에 광안대교도 접수를 한다
내가 바로 기장갈매기다
내가 바로 기장갈매기다
내가 바로 기장갈매기다